【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인기 개그맨 양세형·양세찬이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러 나선다. 오는 30일, 10월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여해 팬사인회를 갖는 것.
국민 연고 브랜드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축구 기술을 알려주는 한편, 실전 게임, 슈팅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특히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한 현영민 해설위원이 직접 참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데카솔 광고 모델인 양세형·양세찬은 축구교실 개최일인 30일 오후 1시 행사에 참여해 꼬마 선수들은 물론 팬들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사인회의 사전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동국제약 네이버 블로그에서 '팬사인회 사전 신청하기'를 누르면 참가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팬사인회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양세형·양세찬 팬사인회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도 있다.
한편, 어린이 축구교실은 오는 26일까지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공식 홈페이지(madecassol-football.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0일(1차), 27일(2차)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개별로 통보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클래스마다 10명씩, 총 8클래스에 80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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