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쿠첸이 오는 30일 서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쿠첸은 이번 행사에 프리미엄 유아가전 베이비케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40여 년간 축적된 쿠첸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유아가전 라인으로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가 대표 제품이다.
'젖병살균소독기'는 상부는 듀얼 UV램프를 하부에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살균 전용 UV LED를 적용해 상하 동시에 초강력 살균을 진행한다. '오토분유포트'는 1℃ 단위의 세밀한 온도 조절로 최적의 분유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분유별 맞춤 출수로 사용자 맞춤 세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유량 혹은 분유 스푼량에 따라 출수량을 선택할 수 있어 국내 분유와 해외 분유 모두 맞춤 출수가 가능하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쿠첸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 아래 프리미엄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골드키즈’, ‘에잇포켓 키즈’ 트렌드에 주목해 유아가전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를 론칭했다. 지난 2016년,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에 성공했으며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문화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쿠첸 체험센터’를 오픈하는 등 고객 생활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주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쿠첸 관계자는 "영유아 보행권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캠페인의 뜻 깊은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유아가전을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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