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엄마, 나도 타볼래!”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 내 클룩 부스 앞에 마련된 커다란 인력거를 발견한 아이는 이같이 외쳤다.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은 행사장에 모인 관람객들에게 브랜드를 접해볼 수 있는 인력거 이벤트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룩은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클룩은 서울광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 인력거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클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상품을 쿠폰코드와 함께 결제하면 무료로 인력거 투어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인력거의 모습이나 클룩 부스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캐리어 네임태그 및 20만 원 상당의 클룩 여행 상품권을 추첨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도장 찍기 놀이 공간도 마련됐다.
클룩 이벤트에 참여한 6세 한서준 군은 “인력거가 신기하다. 타보고 싶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또 다른 육아맘 김태희 씨는 “평소에 보기 힘든 인력거를 보니 아이가 궁금해 한다. 색다른 이벤트를 접하니 행사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송지영 클룩 PR매니저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클룩으로 해외여행을 편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을 인력거 등과 같은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며 경험하셨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서 클룩을 체험한 가족들이 ‘여행’하면 ‘클룩’을 떠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룩은 전 세계 200여 개 도시에서 5만 여개의 상품을 지갑 없이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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