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만의 독특한 인성검사 유형 설명 및 연습문제 제공, 농협 인.적성 대비에 특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삼성 직무적성검사인 ‘GSAT’이 지난 21일 종료됐다. 이번 ‘GSAT’ 인ㆍ적성 검사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던 문제는 바로 토사구팽(兎死狗烹)에 대한 문제다. 해당 성어에 나오는 동물들이 무엇인지 답하는 문제가 출제된 것이다. 토사구팽이란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 없게 돼 삶아 먹는다’라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이번 삼성 직무적성검사인 GSAT의 문제 난이도가 다소 높았기 때문인지 합격의 당락을 섣불리 논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 가운데 에듀윌이 출간한 2018년 개정판 하반기 GSAT 기출마스터 교재는 GSAT의 기출 유형을 47개로 세분화하고 각 유형에 맞춰 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실전스킬을 67개 수록해 수험자들의 적용, 체화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한편 다가오는 28일에는 농협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수험생들은 인·적성 평가, 직무능력, 상식 평가, 논술 평가를 치르게 된다. 농협은 이어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면접 전형을 실시하고, 12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에 에듀윌이 출간한 ‘2018 에듀윌 NCS 지역농협 6급’ 교재가 눈길을 끈다.
에듀윌 공기업취업연구소가 편저한 해당 교재는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지역농협 6급 인·적성 시험 대비를 위한 수험서로, 지역농협에서 출제되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과 함께 농협실무 영역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교제는 Lv1, Lv2로 나뉘는 농협만의 독특한 인성검사 유형을 설명하고 연습용 문제를 제공해 인성검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융과 농업에 대한 면접 상식을 수록해 기출 질문에 대비할 수 있어 농협 인·적성 대비에 특화된 교재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은 종합교육 기관이다.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공식 인증을 받았다. KRI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미국, EU(유럽연합), 아시아 등 해외 기록인증 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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