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동안 아기 똥만 관찰했던 사람들의 사연
10여년 동안 아기 똥만 관찰했던 사람들의 사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11.0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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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모유의 비밀 밝혀낼 '아기똥 연구원'들 이야기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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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여년 동안 아기 똥만 관찰했던 사람들의 사연

2. 10여년 동안 출산한 엄마와 산후조리원에서 아기 기저귀를 수집, 아기 똥만 연구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3. 모유와 가장 닮은 분유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던 그들, 분유는 임상실험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기 똥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4. 그렇게 10여년 동안 아기 똥을 연구한 끝에 그들은 세계 최초로 모유 면역성분인 락토페린 배합에 성공하고

5.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라키돈산, DHA 등 모유성분들도 연구해 배합에 성공하게 됩니다.

6. 그리고 현재, 수많은 모유의 비밀을 파헤친 그들

7. 그들은 바로 세계 최고의 모유 연구자인 남양유업의 연구원들입니다.

8. 모유와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1위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분유 1위(분유 부문 17년 소제품 매출액의 제조사별 판매금액 기준. 출처 : 식품산업통계정보)
조제분유 분유 분석의 기준이 되는 인증표준물질 개발(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개발)
업계 최초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선정년도 2012년)
영국 국제비교숙련도(FAPAS) 평가 세계 1위(17년, 이질산염 등)
국내 분유업계 최초 KOLAS 인증

9. 최초의 분유를 만들기 시작한 1967년부터 모유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여 모유와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

10. 이 정도면 남은 모유의 비밀도 이들이 다 밝혀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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