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 훈련서 산모와 신생아 신속 대피 호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올리비움산후조리원(원장 백윤희)은 지난 10월 12일 서울시 주관 ‘2018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산후조리원 업계 최초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의 안전의식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시행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이번 훈련에서 구성원 모두가 화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위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했으며 특히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형 화재 훈련에서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들을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시켰다. 훈련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산후조리원 구성원 모두가 진지한 태도로 참여하며 신생아와 산모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있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더불어 전 직원이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혹시 모를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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