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최근 첫째 딸을 출산하고 2주간의 산후조리를 마쳤다.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 씨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는 빠른 회복과 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서울 종로 올리비움산후조리원에서 2주 간의 산후조리를 마쳤다. 산후조리원 측은 "산후조리 기간 한채아 씨는 산모교육과 신생아 육아 방법 등 초보엄마에게 필요한 육아 상식을 성실히 익혔고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를 지극히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왔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따스한 품성을 가진 배우라고 알려진 한채아는 산후조리원 직원들에게도 친절하고 친근한 자세로 다가가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성甲(갑)’ 배우로 소문났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 관계자는 "한채아 씨는 산후조리원 직원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먼저 안부인사를 건내고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환한 웃음으로 함께 지내는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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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좋은 성품과 더불어 아이와 주변인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며 한채아 씨가 차범근 감독뿐만 아니라 시어머니인 오은미 씨에게도 극진한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채아가 이용한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세란병원 소속의 소아과 전문의가 매일 회진하고 호텔식 프리미엄 시설과 고품격 산모 스파를 자랑한다. 특히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신생아 전문가가 1대 1로 신생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톱스타들이 찾는 연예인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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