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서 보육인대회 열어 불합리한 어린이집 제도 개선 등 요구안 발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순정)가 6일 낮 1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보육인대회 및 결의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한가연 측은 "보육교직원 사기와 자존감을 높이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이자 요구안을 발표하며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해 마련한 결의대회"라고 밝혔다.
한가연 소속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포함 약 5000명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결의대회에서 한가연은 ▲대한민국 보육 100% 국가책임제 실현 ▲정당한 보육활동에 대한 보호와 대책 마련 ▲불합리한 어린이집 보육제도 개선 ▲어린이집 부정·부패 신고 전광판 게시 중단 ▲보육교직원들의 떨어진 사기와 자존감 회복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한가연 측은 "신뢰하는 대한민국, 신뢰하는 보육, 가정어린이집이 앞장서겠다"며 6일 결의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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