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지난 11일 오전 11시. 곽여성병원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에 삼성웰스토리 전문요리강사진들과 산모전담 영양사 그리고 곽여성병원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산모 2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삼성웰스토리 전문 요리강사진과 곽여성병원 산후조리원 전문영양사는 산후 영양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산모들과 함께 '트러플 오일 아보카도 샌드위치'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곽생로산부인과 부설 프리미엄 산후조리원(S.R. KWAK)과 호텔 식품 납품 업체인 삼성웰스토리가 함께 진행한 '트러플 오일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 쿠킹클래스는 강사진들이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설명하고, 산모들이 직접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로 만든 오일과 아보카도로 샌드위치를 만든 뒤 시식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만큼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다. 프랑스의 3대 진미(珍味)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보다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한다.
이번에 산모들이 함께 만든 트러플 오일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식감에 트러플 오일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동시에, 망고, 파인애플, 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이 토핑으로 올라가 상큼한 맛을 더했다.
곽여성병원 부설 산후조리원은 조리기간 동안 산모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트러플 오일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프로그램은 산모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그만큼 산모 만족도도 높은 프로그램이다.
2018년 7월 개원한 곽여성병원 제2프리미엄 산후조리원 판교점(더 리움 산후조리원)에서도 2주 1회 동일한 쿠킹클래스가 진행중이다.
곽여성병원 부설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은 곽여성병원 옆 부지에 약 1000평의 단독 건물로 지어진 호텔식 산후조리원이다. 곽여성병원 산후조리원은 건축설계 단계부터 인테리어까지 강남의 최고급 산후조리원인 헤리티지 산후조리원과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을 설계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했다. 곽여성병원 산후조리원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급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곽생로산부인과 산후조리원은 5~7층에 테라스 공간과 조경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조리원 건물 3면을 대나무로 둘러싼 형태로 건물을 지어 자연친화적이다.
방은 전체 55개, 총 6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최고급인 ‘S.R. KWAK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은 2주에 1400만 원이이지만 곽여성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는 499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최고급인 ‘S.R.KWAK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 은 ▲프랑스 달팡제품으로 산전·산후 스파관리 6회 ▲마블러스 신생아 수영 ▲(주)대한메디팜의 닥터 메이드(드림 메이드) 비타민 제품 ▲알프스 청정지역 에비앙 천연 미네랄 워터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어메니티와 ▲다이슨 드라이기 제공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산후조리를 제공한다.
곽여성병원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은 2015년 6월 오픈 이후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원들을 뛰어넘는 명품 산후조리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 최초의 병원 직영 산후조리원으로 평가 받으며 대한민국 프리미엄 산후조리 문화를 이끌어가는 곳으로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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