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기자】
겨울철에 기온과 습도가 내려가면 안구 건조증과 각막염, 결막하 출혈 등 다양한 안구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자외선과 황사, 미세먼지 등도 안구 질환의 대표적인 환경 요인이다.
이 중 겨울철 자외선은 눈 속의 활성 산소를 생성해 황반변성 같은 망막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황반변성은 망막 내 황반이 손상되어 물체가 왜곡되어 보이고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황반변성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르게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지아잔틴'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지아잔틴은 초록잎 채소, 키위, 포도 등에 함유되어 있는데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서는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트래져의 ‘눈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에는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과 함께, 시각 유지에 필요한 로돕신을 형성하고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A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의 비타민E, 구리 등이 복합 함유됐다.
눈의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빌베리와 안토시아닌이 들어간 블루베리, 눈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항산화 성분의 아연, 망막 주요 구성성분인 오메가3도 부원료로 들어있다.
아이트래져 관계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4대1 비율일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 ‘눈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각각 7.75mg, 2.25mg 들어갔다”며 “하루 1정만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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