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아동·청소년의 안전인식 개선 위한 전시회 열린다
그룹홈 아동·청소년의 안전인식 개선 위한 전시회 열린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1.1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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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전알림이' 전시회 23~25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그룹홈 아동 안전인식 개선 전시회 포스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그룹홈 아동 안전인식 개선 전시회 포스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주)에스원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그룹홈아동 생활안전인식 개선 작품전시회 ‘안전알림이’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은 안전 홍보물을 제작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섰다.

안정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은 “위 작품들의 전시를 통해 모든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사전에 예방하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한국 아동·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00년에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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