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최근 딸을 출산한 주부 윤아무개(32) 씨는 신생아가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세제에 대한 고민이 깊다. 주부 윤 씨를 포함한 많은 엄마들의 이 같은 고민 해결을 위해 아기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가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새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이베베는 20년 이상 콩(Soy) 유래 식물성 화장품만을 연구해 온 ㈜오쎄가 G마켓, 옥션과 손을 잡고 공동 기획한 아기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신제품 소이베베 아기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인체에 직접 닿았을 때 유해할 수 있는 9가지 성분(메칠파라벤, MIT, CMIT, 트리클로산, 페녹시에탄올, 포름알데히드, 벤질알콜, 벤젠, 글루타알데하이드)에 대한 유해 성분 검출 시험 결과 무검출로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소이베베 세제는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빼고 물에 쉽게 분해되는 코코넛에서 유래한 세정 성분을 넣어 의류 사이에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자주 세탁해야 하는 아기 의류의 특성을 감안해 옷감의 손상을 줄여주는 순한 중성세제다. 또한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위해 특허받은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소이베베 섬유유연제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인체에 해로운 인공 화학향 대신 식약처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러젠 의심 성분을 제외한 플루티-플로랄 계열의 향을 넣어 피부 자극 없이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오쎄 기획개발부서 관계자는 “아기 피부만을 연구한 브랜드 소이베베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베이비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까지 라인업을 넓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이베베는 옥션과 G마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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