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자궁 내 온도 상승시킬 수 있어...보통 5~8회 정도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임신을 하면 누구나 받게 되는 초음파 검사. 하지만 아직 작고, 여린 뱃속의 태아가 초음파에 자주 노출돼도 괜찮은 건지,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초음파 검사, 자주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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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누구나 받게 되는 초음파 검사. 하지만 아직 작고, 여린 뱃속의 태아가 초음파에 자주 노출돼도 괜찮은 건지,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초음파 검사, 자주 해도 괜찮을까요?
초음파 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필요한 진단을 내리고, 아기가 안전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인데요.
아직까지 초음파 검사가 산모나 태아의 건강에 유해하다는 공식적인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자주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초음파에 자주 노출되면 자궁 내 온도가 상승하는 등 물리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5회에서 8회 정도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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