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목욕, 언제까지 해도 될까?
아빠와 딸의 목욕, 언제까지 해도 될까?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9.04.24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맘스룸] 이성 부모와의 목욕, 대개 ‘만 4~5세까지’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부모와 함께 하는 목욕은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친밀감을 주는 즐거운 ‘놀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의 목욕은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성 부모와 아이의 목욕,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부모와 함께 하는 목욕은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친밀감을 주는 즐거운 ‘놀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의 목욕은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성 부모와 아이의 목욕,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부모가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의식적으로 가리고, 안 보여주는 것은 올바른 성교육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분리시키는 것은 필요한데요.

이성 부모와의 목욕은 보통 아이가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시기인 만 4~5세까지가 적당합니다. 

물론, 연령과 무관하게 아이가 성의 구별을 느끼며 이성부모나 형제에게 몸을 보이기 싫어한다면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