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오염패티 판매한 맥도날드 규탄한다"
[세줄포토] "오염패티 판매한 맥도날드 규탄한다"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03.28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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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한국맥도날드 규탄 기자회견 개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본사 앞에서 2016년 7월 O-157 대장균 오염 패티가 전국 10개 매장에 15박스 남은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고, 관계기관에 ‘재고 없음’으로 거짓보고를 지시한 정황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정치하는엄마들이 한국맥도날드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본사 앞에서 2016년 7월 O-157 대장균 오염 패티가 전국 10개 매장에 15박스 남은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고, 관계기관에 ‘재고 없음’으로 거짓보고를 지시한 정황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정치하는엄마들이 한국맥도날드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국맥도날드가 2016년 7월 오염 패티가 전국 10개 매장에 15박스 남은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고, 관계 기관에 ‘재고 없음’으로 거짓 보고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집 근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 햄버거병에 걸린 당시 4살이었던 시은이는 이제 3년의 시간이 지나 7살이 됐습니다.

3년이란 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맥도날드와의 싸움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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