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함소아한의원이 오는 5월 1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용인동백점을 동시에 개원한다.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함소아한의원은 이로써 국내외 총 74개 지점으로 어린이 한의원의 전문성과 위상을 강화한다.
함소아한의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신동길 대표원장과 신지혜 진료원장이 맡는다. 신동길 대표원장은 경희대 한의과 대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방소아과 전문의로 함소아에서 15년의 진료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신 원장은 “풍부한 진료 경험으로 아이의 건강뿐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정성으로 새롭게 개원한 병원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한의원 내 워터랩(Water Lab)을 처음으로 오픈하고 어른, 아이 등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진단해 한약재로 우려낸 물(처방수)을 제공한다.
경기도에서 25번째 지점으로 개원하는 용인동백점은 오보람 대표원장이 이끌어간다. 오보람 대표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한방소아과학회 및 대한한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함소아한의원 이천점에서 다년간 진료하며 풍부한 진료경험을 쌓았다.
오보람 대표원장은 “아이와 몸과 마음을 이해하는 친근한 주치의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함소아한의원의 세부 진료내용은 호흡기, 소화기, 성장·비만, 피부, 면역 클리닉 등이 있으며 자세한 진료 문의는 해당 한의원과 카톡상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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