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베베키즈팜이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물사마귀 제거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닥터와트를 후원했다.
베베키즈팜과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지난 22일 닥터와트 제품 후원식을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허윤진 베베키즈팜 대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무실에 방문해 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에게 직접 닥터와트 50개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아이들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후원받게 돼 엄마들이 반가워할 것”이라며 “엄마의 임신 중 환경으로 면역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 많았는데 꾸준히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김 대표에게 ‘아직까지도 매해 약 1000여 명의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재 9세의 세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만큼, 물사마귀로 스트레스를 받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닥터와트를 후원하게 됐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최대한 힘을 보태보겠다”고 전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양육미혼모들이 지난 2009년에 만든 단체로, 미혼모와 자녀들의 법적, 사회적 인식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국 네트워크 조직, 직업교육과 긴급 일시보호 쉼터 운영, 상담 및 지원 사업, 자립사업장을 정부의 지원 없이 엄마들의 회비와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닥터와트는 베베키즈팜이 (주)유유제약과 협업해 개발 및 생산한 제품으로, 화학부형제와 합성착향료를 넣지 않았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조효모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겔,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 영국산비타민C를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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