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기쁨도 잠시, 나도 모르게 찔끔… ‘요실금’ 관리법은?
출산의 기쁨도 잠시, 나도 모르게 찔끔… ‘요실금’ 관리법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5.02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반저근 및 속 근육 강화하는 케겔운동 효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출산은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축복과도 같은 일이지만 산모들에게는 마냥 행복한 일이라고 말할 수만은 없다. 임신과 출산 후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눈앞에 마주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의 영향으로 골반이 가장 먼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다. 분만 시 아이가 나오는 길을 만들기 위해 이완과 수축을 반복한 자궁이 계속된 자극으로 인해 손상을 입으면서 방광, 자궁 및 주요 장기를 지탱하는 ‘골반저근’에도 악영향이 미치기 시작한다.

문제는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다양한 기능적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요실금’이 대표적이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조절 되지 않아 속옷을 적시는 증상이다. 일상 생활 속 불편함은 물론, 여성성 상실에 대한 자괴감까지 불러올 수 있는 요실금은 더욱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요실금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성들에게는 주로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이 빈번히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복압성 요실금은 임신,출산을 겪은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침, 재채기 등 복부 내 압력을 증가할 만한 행동에도 쉽게 소변을 누출시킨다. 다행인 점은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 근육만 제대로 잡아주면 수술 없이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나 의료진들은 복압성 요실금 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골반저근 강화를 위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케겔운동을 많이 추천하고 있다.

케겔운동은 괄약근 주위 근육을 조였다가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방법은 다른 운동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지만, 요령이 없는 경우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런 문제가 고민이라면 여성 전문 컨설턴트가 일대일로 지도해주는 미즈케어솔루션의 힘을 빌려보면 좋다. 미즈케어솔루션은 요실금을 비롯한 다양한 성기능 장애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 개선을 위한 토탈 솔루션이다.

미즈케어솔루션에서는 케겔운동 등 골반 및 속 근육 강화 운동요법을 포함해 천연요법을 결합한 저주파요법을 적용하고 있다. 저주파요법은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 손상된 신경세포 및 감각세포를 재생, 늘어진 골반근육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출산 및 노화로 인해 예전과 같지 않은 몸을 체감하며 좌절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스로 움직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만약 본인이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부끄러워 숨는 것이라면 철저한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움직이는 미즈케어솔루션의 상담을 먼저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