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DB손해보험 LD드림지점 지점장 '초보 운전자가 알아야 할 자동차 보험' 강의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살면서 우리가 주거비 다음으로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게 어떤 걸까요?"
최진영 DB손해보험 LD드림지점 지점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클래스에 참석한 150여 명의 여성운전자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최진영 지점장은 바로 '보험'이라고 말했다.
최 지점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4인 가족 기준, 1달 평균 보험료는 50만 원으로 20년 간 약 1억2천만 원의 보험료를 지급하며 살고 있다고. 이렇게 보험료를 많이 내며 살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이 어떤 것이고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챙기며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게 최 지점장의 얘기다.
최 지점장은 "자동차보험의 경우 합의금으로 위자료와 휴업손해, 합의 후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이 책임보험이냐, 종합보험이냐에 따라 보장 범위와 내용에 차이가 난다"며 이를 확인해 볼 것을 권했다. 합의금, 할증 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면허 정지·취소 위로금 등 자동차보험 가입 내용에 따라 보장 내용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또 직전 3년 간 몰라서 보상을 받지 못한 내용은 확인한 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프로미클래스에서는 최진영 지점장의 강의 뿐만아니라 1:1 보험 상담도 이뤄졌다. 가입하고 있는 보험의 보장 분석 서비스도 진행됐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