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마라톤 주관사 우리카드, 소정의 상품 제공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우리카드가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형제, 자매, 남매와 함께 달리는 가족축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 2019' 주관사로 참가해 다자녀 가정을 응원했다.
서울시가 지난 2015년부터 5회째 주최하고 있는 다둥이마라톤 축제는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우리카드 행사 부스에 행사 당일 제공된 쿠폰북을 들고 가면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쿠폰북이 없더라도 치약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2007년부터 다둥이행복카드를 출시하여 서울시의 다자녀 가정 지원 공익사업을 지원해왔다.
다둥이행복카드는 서울시 거주 다자녀 가정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만든 제도이다. 다둥이행복카드는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경제·문화생활 부문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통신요금, 놀이공원 할인에 더하여 커피, 패밀리레스토랑 등 외식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 24시간 CD/ATM기 예금인출, 인터넷 뱅킹 수수료 면제 등 금융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의 가정으로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개인에 한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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