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간 연 2회 진행… 누적 기부액 4억 8000만 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주)호수의나라수오미가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물티슈와 후원금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주)호수의나라수오미가 물티슈와 후원금을 전달한 사회복지단체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총 6곳이다.
후원금은 (주)호수의나라수오미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에 임직원의 모금을 더해 마련했다.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은 (주)호수의나라수오미가 창립 이래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러브투게더(love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일정 기간 소비자가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면 100원 씩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이벤트로 매년 2회씩 진행한다. 캠페인의 누적 기부액은 현재 4억 8000만 원을 돌파했으며 함께 전달된 물티슈도 10만팩에 달한다.
한편 (주)호수의나라수오미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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