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온정 전하며 따뜻한 사회 만드는 데 동참할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019 중앙일보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앙블랑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방문해 앙블랑 물티슈와 고객이 기부한 위드박스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앙블랑 임직원들로 구성된 ‘119 사랑나눔구조대’는 매월 1회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소외 계층에 물품 후원,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119 사랑나눔구조대는 나눔과 아이중심경영이라는 앙블랑의 철학에 따라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01년 소아암재단으로 설립된 한국소아암재단은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고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재단법인이다.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아동을 지원하는 비영리사회복지단체로, 소아 난치성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들이 병을 이겨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다.
앙블랑 관계자는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국내에서 소아 난치성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119 사랑나눔구조대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앙블랑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물티슈 캡형 전 제품에 금형 방식의 점자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인 'ing GREEN'을 실시, 고객과 함께 녹색 지구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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