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태교부터 출산, 육아에 관한 전반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산모교실은 출산 전후 엄마들이 꼭 한 번은 들러보는 필수코스로 꼽힌다. 임산부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육아맘들에도 마찬가지다. 비용 부담 없이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일부 산모교실은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좋다.
베이비뉴스가 운영하는 임신·육아·산모교실 맘스클래스는 초보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국내 대표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각 분야 전문가의 유익한 강의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인기 육아용품 체험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엄마들은 물론 국내외 영유아 관련 기업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 목요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LG전자와 유한양행 엘레나의 후원으로, ‘어여모와 함께하는 여성유익균 이야기’를 진행한다.
강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양기화 평가책임위원이 '우리 일상에 숨어있는 유해물질'을 주제로 진행한다. 양기화 의원은 가톨릭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1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책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식약청 근무 시절에 국내 최초로 '독성물질국가관리사업'을 출범시킨 뒤 미국 '국가독성프로그램'과 상호 협력 제휴를 맺은 유해물질 전문가다.
양기화 의원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맘스클래스의 초대 대상은 예비맘 400명이다. 전원에게 10종 이상 사은품을 선물하며 12종 이상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을 실시한다. 신청 및 접수는 맘스클래스 홈페이지(http://class.ibabynews.com)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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