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2019 중앙일보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앙블랑이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미혼모 가정 아동을 위한 자사 제품 물티슈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들을 위한 복지를 위해 처음 설립됐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비롯해 미혼한부모, 장애인, 노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 이웃의 행복과 권리 향상에 힘쓰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설립 이래 매월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인 앙블랑은 지난 24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앙블랑 물티슈를 전달하고 미혼모 가정의 현실적 어려움과 실질적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앙블랑에서 후원한 물티슈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약 92개의 위탁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앙블랑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119 사회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앙블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 프로젝트 봉사단으로 매월 1회 도움의 사각지대에서 있는 사회 소외 계층에 물품 후원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모 아동들에게 물품 기부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119 사랑나눔 구조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앙블랑은 나눔과 아이중심경영을 기업모토로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들로부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아기물티슈로 추천받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물티슈 캡에 금형 방식의 점자를 새겨 넣어 시각 장애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를 담았다. 이 밖에도 ‘ing GREEN' 등 플라스틱 캡 재활용 캠페인을 실시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한 자연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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