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현장에서 론칭 행사와 이벤트 진행 예정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독일을 대표하는 카시트 브랜드 레카로와 폴란드 명품 유모차 아넥스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A홀 E-240)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116년 전통의 레카로는 아동용 국민카시트로 자리잡은 ‘몬자’모델과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이지라이프’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제공하며 동시에 국내 첫선을 보이는 신생아·유아용 회전형 카시트 ‘제로원 I-size’의 론칭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제로원 I-size’는 레카로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플래그십 모델로 레카로 고유의 레이싱 안전설계, 인체공학시스템및 최첨단 편의기능을 장착한 슈퍼프리미엄 카시트란 점에서 많은 주목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최근 프리미엄 SUV유모차로 각광받고 있는 아넥스 유모차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JACOB 모델과 디스커버리 모델을 위주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이벤트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공식 수입원인 엠씨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116년 역사의 독일 레카로의 우수성을 재삼 확인하며, 또한 진정 SUV유모차답게 세계 유일의 3중 서스펜션장치 및 코코넛 메트리스, 친환경 에코가죽소재등 완벽한 차별성을 갖춘 아넥스 유모차를 통해 기존 디럭스급 유모차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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