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서울식물원, 화성행궁 등 서울·서울 근교 밤 나들이 장소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시원한 동굴 체험이나 고즈넉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궁 산책, 어떨까요. 한여름 밤에만 열리는 수도권 야간개장 명소를 소개합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시원한 동굴 체험이나 고즈넉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궁 산책, 어떨까요. 한여름 밤에만 열리는 수도권 야간개장 명소를 소개합니다.
먼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입니다. 여의도한강공원 등 서울의 대표 관광지에서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선 세계의 음식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식물원에서는 온실 야간산책 ‘보타닉썸머나이트’ 행사가 개최되는데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고궁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정취를 자아내죠. 덕수궁과 창경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저녁 9시까지 야간 관람이 가능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서울 근교로 나가보는 것도 좋은데요. 수원의 대표 관광지, 화성행궁과 고양 행주산성은 각각 9시와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요.
해방 후 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광명동굴도 9월 1일까지 야간개장을 시행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