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각종 질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때다. 특히 여름철에는 위장관에 염증이 생기는 장염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염은 원인별로 바이러스성 장염과 세균성 장염으로 나뉜다. 아이들에게 생기는 장염 대부분은 바이러스성이라고 보면 된다. 장염 증상으로는 토하거나 설사를 하면서 열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잘 안 먹고 보채는 경우도 많다. 심하게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는 탈수가 돼서 입원하기도 한다.
심한 장염이 아니라면 먹는 것을 특별히 제한할 필요가 없다. 모유 수유를 하거나 이유식을 먹고 있다면 그대로 먹여도 좋다. 하지만 설사가 아주 심하다면 소아과 의사의 판단 아래 일시적으로 모유를 끊고 전해질 용액만 먹이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소아과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장염에 걸렸다고 설사용 분유를 꼭 먹여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이 또한 소아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비누칠해서 20초 이상 자주 씻어야 한다. 로타 장염 예방 접종을 하면 영유아들의 로타 장염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장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유산균제를 꾸준히 먹이는 것도 좋다. 어린이 유산균으로는 쎈트힐의 ‘바이오캡웰키즈’가 있다.
바이오캡웰키즈는 유산균을 증식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바이오캡웰키즈에 함유된 17종의 혼합유산균 중에는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가 포함됐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는 소화액으로 사멸하지 않고 소장까지 도달해 소장 내 균총을 정상화시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캡웰키즈에는 아이들의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및 생식, 면역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아연과 함께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효모베타글루칸(웰뮨)도 들어갔다.
바이오캡웰키즈에 들어간 프로바이오틱스 균수는 300억 마리이고 유통기한 내 15억 마리를 보장한다.
또한 바이오캡웰키즈는 유산균 전문 제조업체인 락토메이슨이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만든 제품으로 귀리 등 천연물을 이용한 유산균 배지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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