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일본의 수출 규제로 시작해 지속되고 있는 일본 불매 운동 속 토탈 출산용품 브랜드 모윰이 판매하는 젖병과 빨대컵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완판을 기록했다.
일본 대체품으로 화제를 모은 모윰 젖병은 평월 대비 7월과 8월 각각 247%, 600%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품절 대란을 일으킨 모윰 젖병은 젖꼭지와 빨대 음용구를 호환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젖병과 빨대컵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출시 후 높은 실용성으로 인기를 끈 제품이다. 엄마의 가슴 형태를 그대로 구현한 젖꼭지 디자인으로 유두 혼동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하단에 위치한 에어밸브가 원활한 공기 순환을 도와 배앓이와 중이염, 딸꾹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산 텀블러와 빨대컵 대체 유아용품으로 함께 이슈가 된 모윰 빨대컵은 올인원 젖병에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빨대컵 핸들을 간단하게 추가 장착해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허 출원한 빨대컵 음용구는 360도 어느 방향에서 마셔도 꺾이지 않고 자유롭게 휘어져 어떠한 자세에서도 편안한 음용이 가능하다. 영유아의 작은 손으로도 쥐기 쉬운 인체공학적 설계와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으로 출산선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윰 젖병과 빨대컵은 쇄도하는 재입고 문의로 현재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진행중인 ‘2019 베이비페어’ 행사 기간 동안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오는 9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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