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장거리 이동을 앞두고 주니어 카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의 안전과 직결된 카시트인 만큼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으나 아이가 카시트에 앉는 것을 싫어한다든지 불편해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특히나 성장한 아이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카시트를 조절해줄 수 없는 경우 아이는 더더욱 불편해 카시트를 타고 싶지 않아한다.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카시트는 없을까. 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잉글레시나가 새로운 주니어카시트 ‘토로메오 I-FIX’를 제안했다. 2일 출시된 잉글레시나 토로메오는 만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헤드레스트와 어깨 폭을 확장할 수 있는 주니어카시트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머리와 어깨 전체 영역을 감싸는 프레임 구조로 외부 충격을 흡수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측면 충돌 사고에 대비해 S.H.P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토로메오 주니어카시트에서 눈 여겨 볼만한 점은 바로 상하 충격 분산 ISOFIX 시스템이다. 토로메오의 ISOFIX 연결링크는 상하 움직임이 가능한 관절형으로, 상하 움직임이 불가능한 일반 카시트의 경우 완전한 밀착이 어려워 카시트 하단부에 공간이 발생하는 반면에 차량 시트 각도에 맞춰 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사고 발생 시 충격을 상하 축 운동으로 분산시켜 충격 량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잉글레시나 토로메오 주니어카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끄레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9월 내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