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상담'도 받는 가족상담전화, '365일 24시간'으로 확대
'임신상담'도 받는 가족상담전화, '365일 24시간'으로 확대
  • 이재상 기자
  • 승인 2019.09.05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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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성가족부는 종전 평일, 주간 위주로 운영하던 가족상담전화를 9일부터 365일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나아가 청소년도 가족상담전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자 상담기능을 추가한다. 또한 한부모가족상담, 양육비이행상담 위주로 운영하던 가족상담전화에 임신출산갈등상담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한다.

새로 제공되는 임신출산갈등상담서비스는 임신부터 출산, 자녀양육에 이르는 단계별 통합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예상하지 못한 임신, 준비되지 않은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모와 가족에게 Δ전화상담원이 초기 정보제공 및 심리·정서 상담을 진행하고 Δ심층상담 필요 시 건강가정지원센터(22개소)를 통한 전문상담사(44명) 연계 Δ입소시설·전문지원기관 등과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가족상담전화에서는 비양육부모의 양육비 미이행으로 걱정하는 '한부모를 위한 양육비상담(1번)'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을 위한 '한부모상담(2번)'을 주로 운영했다.

오는 9일부터 가족상담전화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출산 후 자녀양육부터 그간 이루어지지 못했던 임신부터 출산까지 위기·갈등상황에 대한 상담, 정보제공 등의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족상담전화가 계획하지 않은 임신·출산 등으로 위기갈등 상황에 직면하는 많은 여성과 가족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에 관한 모든 고민을 나누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족상담전화의 상담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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