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도 ‘카봇’이 책임진다
추석 연휴도 ‘카봇’이 책임진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9.1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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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봇군단, 스펙터클 모험 그리고 흥포텐 터트리는 엔딩크레딧까지 주목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역대급 박스오피스 대이변의 주인공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매율 역주행을 시작해 국산 애니메이션의 대표 주자다운 신드롬을 다시한번 예고하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9.11(수) 오전 9시 기준.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9.11(수) 오전 9시 기준.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지난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최초 1위(9월 8일 기준)를 기록하며 새롭게 흥행사를 써 나가고 있으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1일에 '타짜: 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인해 예매율이 잠시 주춤했으나,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과 동시기 개봉작 '그것: 두 번째 이야기'를 제치고 예매량 11324장으로 4위에 오르며 예매율 역주행을 기록했다. 더불어, 연휴에 맞춰 개봉하는 또 다른 애니메이션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 '플레이모빌: 더 무비'와도 비견해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극장판 헬로카봇 : 옴파로스 섬의 비밀',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레드 슈즈' 총 3편의 국내 애니메이션이 역대 흥행 순위 10위권 안에 랭크됨에 따라, 이번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의 흥행 성적에 더욱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쟁쟁한 기대작 속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흥행 포텐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의 엔딩 크레딧이 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로 엔딩크레딧 속 흘러나오는 ‘헬로카봇’ 공식 주제가가 어린이 관객들의 흥을 계속해서 이어지게 만든 것. 실제로 영화 속 다양한 컨셉의 OST 덕분에 이미 흥으로 가득 찬 상영관에 엔딩크레딧이 흘러나오자, 어린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따라 부르는 이색 장면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역대 최초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2주 연속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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