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완전표시제' 논의 난항..."GMO 완전표시제 도입해야"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사회적협동조합 세이프넷지원센터 등 8개 단체들이 17일 오전 종로구 경실련에서 GMO 표시제도 개선 사회적협의체 참여 중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실련, GMO반대전국행동, 소비자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국민의 뜻에 따라 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위한 논의가 돼야 하며, 문제점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산업계와의 완전표시제 도입을 전제로 논의하자는 시민소비자단체의 주장은 좁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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