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협'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하루 630건
'안전 위협'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하루 630건
  • 이헌일 기자
  • 승인 2019.09.18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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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019.8.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시는 2학기 개학 시즌을 맞아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대대적으로 시 전역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우선도로에서 불법 주정차량 단속을 벌인 결과 총 6300대를 적발, 약 4억8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1730개소와 보행자우선도로 87개소에서 진행했다. 등하교 시간인 오전 8~10시, 오후 3~5시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집중단속했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보행자우선도로를 살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 총 5865대는 8만원씩 과태료 부과하고, 이 가운데 288대는 견인조치했다. 보행자 우선도로에 불법 주차한 차량 435건은 각 4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을 언론을 통해 사전예고했는데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건수가 하루 평균 630건에 달해 여전히 안전의식이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시는 앞으로 CCTV 및 계도요원 활동을 통해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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