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환절기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할 시기가 왔다. 기온과 기압변화가 큰 환절기에는 특히 심혈관 질환의 유의해야 한다.
심혈관 질환은 심장 및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이 있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급성 관동맥 증후군의 경우 추운 날씨에 빈도가 급증한다. 실제로 급성심근경색증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빈도가 여름 대비 약 50%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대비 겨울철에 사망자 수가 9% 더 많은 반면, 기온이 5도 상승하면 사망자 수는 3% 감소한다. 심장질환이 없던 사람에게 발생하는 돌연사의 경우 기온이 18~30도 사이에 있을 때에 비해 0도 이하로 내려갔을 때 발생 위험이 20% 증가한다.
그러므로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흡연과 음주도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금연, 금주를 위해 힘써야 한다. 운동을 할 때도 고강도 운동보다는 조깅,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심폐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촉진,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심장질환 응급 증상을 숙지해 뒀다가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음식은 싱겁게 먹어야 하며 채소와 과일, 견과류,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쎈트힐의 '바소플러스 정'은 혈행 및 기억력개선과 호모시스테인 관리에 효과적이다. 우선 호모시스테인은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특정한 형태의 아미노산으로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수준이 정상으로 유지되지 않으면 체내에 축적돼 독소와 같이 작용한다.
특히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으면 동맥내벽이 손상되면서 혈전생성이 증가하고 혈관 막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바소 플러스'는 호모시스테인 저격수라 불리는 피리독신(비타민B6), 엽산(비타민B9), 시아노코발라민(비타민B12)이 함유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바소플러스 정에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추출물 150mg가 들어있으며 부원료로는 센텔라아시아티카, 비티스비니페라엽, 헤스페리딘, L-카르니틴 성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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