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지속된 가을장마와 태풍이 지나고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유아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대표 미국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는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에 돌입하며 급작스레 커진 일교차에 부드럽고 포근한 모달 소재의 유아 침구세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밀로앤개비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19 F/W 침구 라인업은 귀여운 밀로앤개비 캐릭터들의 여행기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기법 디자인으로 한층 실감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프리미엄 모달 원단으로 급변하는 날씨속에 영유아를 위한 침구로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밀로앤개비가 이번 시즌 침구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유아 모달 이불은 도톰한 8온스 솜 충전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한층 포근하고 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후가공을 거친 친환경 소재로 피부 자극이 적고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며 함께 부착된 미니애착인형으로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해 한층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밀로앤개비 담당자는 “이번 시즌 침구에 주로 사용된 모달 소재의 경우, 소재 특성 상 아이들의 잦은 뒤척임에도 포근하고 안정감 있게 감싸줘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일교차가 큰 가을 체온 유지에도 효과적”이라며 “부착된 캐릭터 인형으로 수면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기이불과 어린이집 낮잠이불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모달 소재 19 F/W 침구 라인업을 포함한 밀로앤개비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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