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가을, 아이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국내 여행에서 가족들끼리 가기 좋은 곳은 단연코 ‘제주도’다. 제주도는 공항 어디서 출발해도 1시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한 데다 미식, 휴양, 액티비티, 5성급 이상의 고급 호텔 등 여행 콘텐츠가 풍성하여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의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 여행 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먹거리 문제는 단연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이 부분 때문에 이유식 레토르트나, 직접 안전하게 포장을 해가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보관 시, 상하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여행 시, 아이의 식사 제공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이유식 브랜드인 ‘마미포유’를 만날 수 있다.
마미포유는 이유식 제조로만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전통있는 영유아 식품 제조 업체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3층 규모의 키즈카페를 오픈했다.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마미포유 키즈카페에서는 영유아 이유식은 물론 이번 카페 시설을 확장하여 키즈 온수풀, 키즈 시네마룸, 키즈 플레이존까지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마미포유의 이유식은 식품영양을 전공한 조리사가 아기 성장별 단계 맞춤 설계해 생후 4개월부터 먹일 수 있는 초기 유이식부터 이유식 완료기까지 총 8단계로(이유식 초기, 중기(1~4단계), 후기(1~2단계), 완료기 영양을 설계했다. 또한, 이유식이 끝난 영유아들의 반찬을 판매해 아이의 연령대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영유아 식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All cold-chain system (식재료 보관, 조리실 온도 관리, 제품 보관 및 배송까지 냉장 관리) 식품 관리 시스템으로 더욱 꼼꼼하게 영유아 식품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어 육아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