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청계천 상공을 수놓은 희망의 우산
[세줄포토] 청계천 상공을 수놓은 희망의 우산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10.07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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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소망하는 집을 그린 그림이 1004개의 초록우산들과 함께 전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엽합회 소속 아이들이 소망하는 집을 그린 그림이 1004개의 초록우산과 함께 전시됐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엽합회 소속 아이들이 소망하는 집을 그린 그림이 1004개의 초록우산과 함께 전시됐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캠페인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청계천 일대를 장식한 초록우산에는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엽합회 소속 아이들이 소망하는 집을 그린 그림이 1004개의 초록우산과 함께 10월 14일까지 전시되며, 종료 후 전량 수거하여 아이들이 비올 때 걱정 없이 빌려 쓸 수 있는 양심우산으로 재활용될 예정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져만 가는 요즘 여러분도 조금이나마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같이 아이들을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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