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이 되면서 성장기 아이들 둔 부모들의 근심이 늘고 있다. 쌀쌀한 날씨 탓에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아동비만과 이로 인한 성조숙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를 방장하듯 성장호르몬 분비는 정상인지 성장판이 또래 아이들보다 일찍 닫히는 것은 아닌지 등의 걱정 때문이 검사를 위해 키성장 클리닉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전적으로 큰 경우가 더 늦게 키성장전문가를 찾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2차성징이 발현되기 전에 키성장전문가와 상담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남아는 초4~5학년, 여아는 초2~3학년에는 키성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성장표 기준으로 볼 때, 신장이 75% 이상인 경우, 현재의 예상키가 클 수 있지만 성조숙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늦은 수면시간,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의 잦은 섭취, 운동 부족 등은 아닌지 체크 해 봐야 한다. 규칙적인 키크는 운동, 균형잡힌 음식 섭취, 성장마사지, 키크는 체조나 스트레칭 등도 성조숙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키성장전문가로 활동 중인 토탈성장관리시스템 톨앤핏 대표원장 이수경 박사는 강남, 반포, 일산, 김포, 부천, 인천 지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12년간 키크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경기 지역을 오가며 ‘우리아이 180cm, 168cm까지 키우는 키성장 노하우’라는 주제로 키성장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저변확대를 위해 웅진플레이도시 내 볼베어파크에도 부천점을 오픈해 키성장예측 프로그램 ‘톨앤핏 플러스’를 도입하고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키크는 방법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종근당건강 키성장영양제 아이커와 공동연구협약을 맺고 9월에는 광고촬영도 진행하였으며, 키성장 분야의 연구활동도 더 활발히 하기 위해 톨앤핏 R&D센터도 마포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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