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켜낸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미혼모자가정에 유아용 테이블세트((주)한샘 애니키즈 테이블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여성의 날에 실시된 ‘나는 엄마 – 여성의 날 기념 한샘 화장대 지원 프로젝트’에 이은 2번째 지원이다.
홀트아동복지회 담당자는 “소중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켜낸 엄마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홀트아동복지회는 ㈜한샘과 함께 미혼한부모가족에 대한 우리사회 편견 해소와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미혼한부모가족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동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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