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비바탐탐, 최신상 웨딩드레스 공개

비바탐탐 2012 A/W 살롱쇼 'the Aura of Aurora'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디자이너 웨딩드레스숍 비바탐탐이 오픈 7주년 확장오픈을 기념해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비바탐탐 신사옥에서 살롱쇼 'the Aura of Aurora'를 열고 2012 A/W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드레스를 선보였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디자이너 웨딩드레스숍 비바탐탐 살롱쇼 'the Aura of Aurora' 2012 A/W.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디자이너 웨딩드레스숍 비바탐탐이 오픈 7주년 및 확장오픈을 기념해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비바탐탐 신사옥에서 살롱쇼 'the Aura of Aurora'를 열고 2012 A/W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드레스를 선보였다.

비바탐탐은 이날 쇼에서 레이스, 튤, 오간자 등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라인의 웨딩드레스 10여벌과 짙은 그린 컬러, 짙은 네이비 컬러 등의 애프터 드레스까지 총 22벌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또한 핸드메이드 모자가게 듀에필로의 모자를 웨딩드레스에 매치해 영국 왕세자비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했다.

비바탐탐 디자이너 신안라 원장은 "쇼 이름이 'the Aura of Aurora'다. 오로라는 라틴어로 '새벽'을 의미하고, 아우라는 문학적인 용어로 '복제품에서 볼 수 없는 오리지널에서만 느껴지는 기운이나 발광(發光)'이라는 뜻이다. 오오라처럼 오묘하게 여러 컬러에서 글라데이션 되는 느낌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광채와 아우라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쇼에는 100여명의 웨딩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모델이자 가수인 차엘리야(Cha elliya)가 스페셜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내 축가를 불렀다.

한편 비바탐탐은 올해로 오픈 7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7월 청담동 사옥에서 신사동 사옥으로 확장 오픈했다.

웨딩뉴스팀 신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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