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화훼장식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훼장식 전문기술을 습득하려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화훼장식에 관심을 보이며 취미부터 창업까지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이에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양재 꽃 시장 바로 앞에 위치한 미소꽃예술학원이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최근 반을 신설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소꽃예술학원은 지난해 국내 유일 플로리스트 분야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3년간 평가 인증된 만큼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 플로리스트 전문 우수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1973년부터 46년동안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 플로리스트 육성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수많은 교육 수료자들이 플로리스트 학원을 설립하거나 플로리스트 직업을 가지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19년도 플로리스트 국비지원과정 이수자 평가 A등급을 수여해 제대로 된 훈련기관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미소꽃예술학원 관계자는 “단순히 자격증을 따는 것보다 어떻게 습득해 그 배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진정성이 담긴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현재 미소꽃예술학원에서는 11월~12월 플로리스트 국비지원 과정을 모집 중이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동양 꽃장식, 서양 꽃장식, 유러피언 꽃 장식의 작품 디자인은 물론, 어느 곳에 가서라도 인정받을 수 있는 화훼장식의 정석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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