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올해 잉글레시나에서 첫 선을 보인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가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출시 이후 품절과 입고를 반복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에도 몇 대씩 새로운 유모차가 쏟아지는 요즘과도 같은 때에 잉글레시나 퀴드는 어떻게 이렇게 단 기간에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었을까. 잉글레시나 퀴드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 잉글레시나 전매 특허, 누구나 손 쉽게 원액션 매직 폴딩
사실 잉글레시나 브랜드는 ‘폴딩’을 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유모차를 손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원액션 매직 폴딩으로 유명하다. 잉글레시나 퀴드 또한 아이를 안고도 한 손으로도 원액션 매직 폴딩이 가능하다. 제품 자체에 스트랩이 있어 이동이 쉽고, 셀프 스탠딩 또한 가능해 유모차를 위생적으로 세워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접었을 때 옆 폭 사이즈가 딱 커피 두 잔인 17.5cm로 말 그대로 ‘울트라 슬림’ 폴딩 사이즈를 자랑한다. 덕분에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고 기내반입까지 가능하다.
◇ 휴대용도 아이가 타는 제품이니까, 놓치지 않는 안정성
대부분의 휴대용 유모차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바퀴 사이즈를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안전가드와 같은 부속품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잉글레시나는 유모차의 무게와 안전성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아무리 성장한 아이가 쓰는 휴대용 유모차라도 최소한의 무게인 5kg는 지키길 권고하고 있다. 잉글레시나 퀴드는 5.9kg로 가벼우면서도 안전성은 지켜서 나온 휴대용 유모차로 바퀴 사이즈 또한 절충형급의 160mm의 라지 휠을 채택했다. 바퀴에는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어 불규칙한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 아이를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 생활방수 풀커버 차양막, 높은 천고, 후면 전체 개방
잉글레시나 퀴드는 유모차에 직접 타는 아이와 유모차를 주행하는 보호자 모두를 위한 디테일이 엿보이는 휴대용 유모차다. 높은 천고와 넓은 시트 너비로 4살까지 키가 커진 아이들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고 후드 뒷면을 완전히 개방해 고정시켜 더운 여름 신선한 공기를 내부에 전체적으로 유입되도록 할 수도 있다. 지퍼를 오픈하면 확장되는 풀커버 차양막은 UPF 50+의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생활방수까지 가능해 비나 오염에 강하다. 안전가드 또한 편한 승하차와 아이의 승차감을 높일 수 있도록 U자형 높은 안전가드를 채택했다. 어린 아이나 큰 아이도 잠들었을 때 눕혀줄 수 있도록 등받이 각도 또한 최대 175도까지 눕힐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이유들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잉글레시나 퀴드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오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를 방문하면 된다. 잉글레시나는 C-0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출구 바로 앞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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