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서 체험형 전시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展’ 열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展'이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백악기 시대에 생존했던 공룡들로 구성돼 움직이는 공룡과 공룡 화석, 크고 작은 공룡 조형물들의 실감나는 연출을 통해 백악기 시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展’은 화석에서 출발해 움직이는 백악기 공룡들을 만나고 공룡을 테마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돼 있다.
시간을 거슬러 공룡 세상으로의 탐험을 시작해 공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는 '백악기 박물관', '비밀의 숲', '폭풍 속으로', '약탈자의 정글', '환상의 밤', 'DINO RIDER', '화석발굴 체험', 'DINO WORKSHOP' 등 8개의 존으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展’은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 대원뮤지엄에서 열리며, 대원미디어가 주최하고, 우리공간연구소가 주관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얼리버드 티켓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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