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켤레의 운동화를 라오스 아이들에게 전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2000켤레의 운동화를 라오스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2019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8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라오스는 2018년 댐 붕괴사고, 2019년 홍수 피해 등 잦은 수해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픔을 겪었다. 서울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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