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의 날 지정… 전국서 처음, 11월 셋째주 수요일
부산시 아동의 날 지정… 전국서 처음, 11월 셋째주 수요일
  • 박기범 기자
  • 승인 2019.11.19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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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처음으로 매년 11월 셋째주 수요일을 '부산광역시 아동의 날'로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맞춰 20일 오후 5시30분 제1회 기념식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올해 5월2일 전국 광역시 최초로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아동권리보장단과 아동·청소년참여예산활동단을 운영해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Δ모범아동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표창 Δ아동권리헌장 낭독 등이 이어진다.

2부 행사에서는 굿네이버스부산울산경남본부와 함께 아동 100인이 참여하는 ‘아동 100인 정책토론회’가 진행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아동친화도시 부산, 우리는 이렇게 놀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입시 위주의 교육에 지친 아동들에게 놀이와 놀 권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향후 부산시 아동친화도시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그 권리가 존중받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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