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스트, 2020년형 발란스 책가방 출시

성장기 아이들의 목과 허리 보호 위한 인체공학적 무게 분산 시스템 갖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아동 가방 브랜드 듀이스트가 안전성과 스타일을 더한 초등학생 책가방으로 2020년형 ‘발란스’ 책가방 5종을 신규 출시했다.

듀이스트의 발란스 책가방은 U자형 어깨끈과 체스트벨트 등 성장기 아이들의 목과 허리 보호를 위한 인체공학적 무게 분산 시스템을 갖춘 초등학생 가방이다. 방수 코팅된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와 더불어 오염 물질 방지에 효과적이며 재귀반사 소재로 제작한 로고로 우천 및 야간 통행 시 식별력을 높여 안전한 활동을 돕는다.

이번 신제품 2020년형 발란스 스쿨백은 글리터링 원단의 빅 리본부터 키링과 홀로그램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내·외부 수납 공간을 추가 마련해 수납성을 높였으며 등판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충격 완화와 동시에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제작했다. 지난해 출시 2달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발란스’ 모델의 업그레이드 디자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 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듀이스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재고 소진 시까지 2020년형 발란스 책가방과 보조가방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필기도구와 간식 등을 쉽게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듀이스트의 신규 디자인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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