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주방브랜드 헨즈가 기부금 전달 및 전 직원 참여로 ‘제3회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미 행사’에 힘을 보탠다.
헨즈는 오는 23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구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미 행사’에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전 직원이 통돌이오븐S을 이용한 삼겹살 구이도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구로나눔네트워크와 해남군청이 함께하는 ‘제3회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미 행사’는 영화계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김치를 함께 만들며 봉사의 손길과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지난 2017년에는 백종원, 손현준, 양동근, 낸시랭, 김성수 등이 참여해 중구청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 60박스를, 어려운 영화인에게는 140박스를 전달했다. 2018년 행사에서는 손현준, 양동근, 이선빈, 황보라, 임은경, 조동혁, 김성수 등이 금천구청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 100박스를, 어려운 영화인에게 1200박스를 전달했다.
‘제3회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미 행사’는 개회사와 축사, 봉사단 인사말, 공연, 김치 담그기 행사, 김치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헨즈는 지난해 6월 출시한 통돌이오븐에 이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통돌이오븐S를 오는 12월 말출시 예정이다. 통돌이오븐S는 기존 통돌이오븐보다 3배 넓어진 내부용량을 자랑한다. 전체 사이즈는 그대로지만 내부용량만 키워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조리를 할 수 있게 했다.
기름받이의 사이즈도 넓혔다. 조리중 기름이 넘치거나 자주 버려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열효율은 높였다. 통돌이오븐S의 밀착설계기술로 열효율 손실을 최소화해, 용량은 3배 커졌지만 조리시간은 동일하다.
통돌이오븐 고유의 자동회전 로스팅 순환조리 방식은 그대로 살렸다. 자동회전 로스팅 순환조리로 일반 오븐보다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통돌이오븐S는 높은 밀폐력으로 음식의 수분을 보존할 수 있다. 투명한 패킹 클린 커버와 락(LOCK)버튼 손잡이가 있어, 높은 밀페력으로 기름과 연기의 배출을 차단하고 음식의 수분을 보존한다.
코드리스 구동방식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통돌이오븐S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전기선 연결 없이 가스레인지나 휴대용 버너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통돌이오븐S를 사용할 수 있다.
헨즈의 통돌이오븐S는 현재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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