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일부 산후조리원에서 들려오는 신생아 낙상사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확산 소식 등으로 예비부모의 마음이 불안하다. 실제로 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사이 산후조리원 내 감염 사고는 262건에서 320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는데 믿고 이용한 산후조리원에서 관리소홀과 대처능력 미흡으로 피해가 증가하니 산후조리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에 이목이 집중됐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신생아 및 산후관리 전문가 7인이 감염 예방 및 관리, 모유수유와 가슴마사지, 신생아 건강관리, 산모 서비스 관리, 부모 교육 부분에서 각 파트별로 관리·감독하며 사고 예방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산후조리원에서 가장 중요한 감염 관리 및 소독관리는 신생아실 유순향 실장이 진두지휘 한다. 세브란스 병원 경력 32년 차인 전문가로서 대형 병원에서 쌓아온 감염 관리, 예방 노하우로 신생아의 건강을 철통 보호한다.
그 동안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종로구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전 직원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을 꾸준히 실시했는데 감염 예방을 위한 모범적인 실천을 보여줘 외부 공공기관 전문가들로부터 감염 관리 매뉴얼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모와 신생아에게 가장 중요한 모유수유는 전문 센터인 ‘락테이션 센터’를 운영하며 집중 관리한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의 백윤희 원장이 락테이션 센터장으로 겸임해 1:1 모유수유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완모 성공 산모 1만 명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산모의 산전·후 체형관리를 담당하는 올리바인 스파 김나경 원장은 에스테틱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다. 산모의 체형과 건강 상태를 분석해 1:1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연계 병원인 세란병원 전문의가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해 출산으로 틀어진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군살과 셀룰라이트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김나경 원장은 처진 가슴 회복과 단유에 효과적인 다양한 가슴마사지를 제공해 출산 후 변형된 가슴으로 고민하는 산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신생아실의 전반적인 관리를 총괄하는 임경숙 실장과 신생아 돌봄 전문가 이명순 부팀장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신생아를 깊이 이해하고 아기의 건강상태와 성향, 일일 컨디션 등을 세심하게 기록하며 매일 아기의 컨디션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설계 단계부터 보건복지부 안전 가이드를 따라 신생아 낙상사고 예방에 최적화된 일체형 관리 공간을 운영해 아기가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신생아 건강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매일 산모에게 보고된다. 신생아실 장금지 팀장은 산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기의 일일 건강 상태와 체중, 대소변 상태, 황달 수치 등을 산모에게 전달한다. 더불어 산모가 산후조리원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친정 엄마와 같은 따스함으로 산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신생아 육아에 서툰 산모와 보호자를 위해서 부모 대상 교육도 진행한다. 신생아실 정효숙 팀장이 아기 돌보기 부모교육을 진행하는데 신생아 육아방법과 산모의 산욕기 건강관리를 안내한다.
산후조리원 퇴실을 앞두고 본격적인 육아를 준비하는 부모들은 아기 돌보기 부모교육을 통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산모의 산욕기 생활습관에 대한 정보도 습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 관계자는 “감염 예방 및 안전관리의 체계성이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세분화 하였다. 신생아 및 산후관리 전문가인 7인과 함께 모든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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