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아이들을 볼모로 한 정치 인질극 중단하라"
"자유한국당은 아이들을 볼모로 한 정치 인질극 중단하라"
  • 강대한 기자
  • 승인 2019.12.06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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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가 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고 있다.2019.12.5.©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학부모 단체가 당리당략을 이유로 민생법안을 외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은 아이들을 볼모로 한 정치 인질극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등이 없는 곳에 신호등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이, 큰 대로에 과속카메라가 없어 아이들이 목숨을 잃으니 과속카메라를 달아달라고 하는 것이 왜 정치적 협상카드가 되어야 하는 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검찰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개혁법안을 막기 위해 아이들의 생명과 안정을 볼모로 잡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민식, 최하준과 같은 어린이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학부모단체는 “필리버스터는 특정 법안에 대해 소수가 다수의 횡포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것인데, 한국당은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을 막기 위해 199개에 달하는 민생법안에 무더기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본의회를 무산시키고 법안처리를 가로막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교육과 생명을 무시하는 한국당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면서 “아무런 전제조건없이 민식이법과 유치원 3법을 즉각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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