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올해 3분기 출산율이 0.88명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론칭한 마트스마트 주식회사의 기업 임직원 전용 출산·육아 제휴 복지몰 '리틀스마트'가 주목받고 있다.
리틀스마트는 기업 제휴를 통해서 운영되는 출산 육아 전문 복리후생 복지몰로 소속 임직원들에게 국내외 엄선한 브랜드의 출산·육아 필수 용품들을 제휴 회원가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출산 준비와 자녀 육아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요 기업은 제휴만으로도 소속 임직원의 출산 준비와 육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임직원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증정해왔던 과일 상자, 꽃 바구니, 배냇저고리 등의 출산선물 대신 포인트를 지급할 수 있어 출산 임직원은 필요한 용품을 원하는 브랜드로 개별 수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마트스마트 주식회사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MD들로 구성된 기업부설 육아용품 큐레이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연구소에서는 소비자선호도 조사와 친환경 인증 등 검증되고 엄선된 150여 개 브랜드의 3000여 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출산육아 전문 복지몰은 마트스마트가 유일하며 브랜드와 상품군도 국내 최대 규모다.
마트스마트는 출산 육아 임직원 중심의 차별화된 복리후생 솔루션 리틀스마트를 최근 론칭하자마자 신한은행, LGU+, SK ENS 등 대기업들과 제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복리후생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제휴 문의가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다.
이정섭 마트스마트 대표는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가 여러가지겠지만, 출산과 육아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가는 것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이미 많은 연구결과에서 분석됐다"면서 "리틀스마트 복지몰은 함께하는 제휴 기업들과 함께 2040 젊은 세대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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